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 성동구가 계약한 보험을 소개합니다. (성동구 구민생활안전보험) 때는 바야흐로 4월 1일 오후 2시 13분.엄마로부터의 전화.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이 허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가 없다고.만우절에 ?!!!농담이었으면 했지만 사실이었습니다. 쌀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뚝 소리가 났다고...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몇 번이고 얘기했건만... 엄마들은 역시 눈앞에 있는 걸 치워야 직성이 풀리시나 봅니다. 저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엄마는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는 상태였고 바로 수속을 밟고 CT 찍고 MRI 찍고 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에 다치고 아프신 분은 어찌나 많던지요...모두 모두 조심합시다!!예상대로 골절!!! 선생님 말씀이 아예 뼈가 내려앉았다면서 큰일 날 뻔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바로 입원을 하고 다음날 수술을 했습니다. 보통 아프기 전에는 잘 쳐.. 2024. 7. 19. 영어 작문이 고민이라면 영독단으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영어 공부의 끝이 있을까?원어민이 아니라면 끝이 없을것이다. 국어 선생님이 아니고선 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우선 나는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 ㅎㅎ그렇다면 영어는? 아마 계속 할 것이다. 내가 만족할 수 있을때까지. 오늘은 영어 작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영어 공부를 영독단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를 못하는지 알게 되었는데,영어 작문 퀴즈를 풀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에 대해 아는게 없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냥 눈으로 보는 영어와 직접 써보는 영어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영어작문으로 영독단을 추천하는 이유3가지목차:1. 추천 답안 vs AI 답안2. 내 목소리로 답안제출3. 적극적인 영어공부 1. 추천 답안과 AI 답안 예문이 나오면 내가 문장을.. 2024. 7. 17.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찾은 강아지 동물 병원(성동구) **주의: 누군가에겐 보기 싫은 사진이 포함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있었다. 내가 이사를 했음에도 다녔던 병원이었다. 잘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간 곳이기에 믿고 다녔었지만, 병원 또한 이사를 갔다. 이럴수가...다행인지 불행인지 집 주변에 동물병원이 참 많다. 없어도 고민 있어도 고민!! 이전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더위 먹어서 35만 원을 지출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필요했다. 모든 병원을 다 다닐 수도 없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아이들한테도 스트레스일 거 같아서 그때부터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썩 마음에 드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의 상태가 이상했다.설사를 하루 이틀 하더니 급기야 항문에서 피가 흐르기.. 2024. 7. 13. 여름철 강아지 산책 시 주의 사항 5가지 5~6년 전이었을까?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집 에어컨작동이 안 되었던 때가 있었다.그다지 더위를 타지 않는 나로서는 긴급하게 에어컨을 고칠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다. 아이들이 이상했다. 그 당시 노견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숨 쉬는 게 이상했다. 결국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았다. 피검사에 사진도 찍어보고 이런저런 검사 또 검사....결론은 더위를 먹은거였다. 병원비 35만원!! 그 이후로 집안에 온도계를 확인하고 에어컨을 켠다. 24시간 풀가동이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 집은 에어컨을 가동한다. 목차: 여름철 강아지 산책 시 주의사항 5가지1. 적당한 타이밍2. 수분섭취3. 뜨거운 표면 조심하기4. 단두종5. 속도조절 1. 적당한 타이밍집안에.. 2024. 7. 11.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