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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4

엄마랑 데이트하기 좋은 곳 파르코 무수막 허리가 많이 좋아지신 엄마와 오래간만에 밖에 나가서 데이트를 했다. 허리 때문에 한동안 집에 계셨었는데 생신을 맞이해서 밖에서 식사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 집의 맛집 찾기 달인 동생 덕분에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와우! 집에서도 어찌나 가까운지~ ㅎㅎ 멀리 가는 것 싫어하는 에너지 없는 세 모녀가 찾아간 곳그 이름은 바로~~파르코 무수막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난 반드시 재방문을 할 것이다!!!목차:1. 재방문을 확신하는 이유 3가지2. 사장님 1. 재방문을 하려는 이유 3가지하나. 음식이 맛있다. 뭐니 뭐니 해도 식사를 하러 가는 자리에서 맛이 빠지면 안 될 것이다. 파르코 무수막은 내 입맛에 아주 딱이다. 맛의 평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연세가 있으신 엄마도 주변에서 먹어본 곳 중에서.. 2024. 7. 25.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찾은 강아지 동물 병원(성동구) **주의: 누군가에겐 보기 싫은 사진이 포함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있었다. 내가 이사를 했음에도 다녔던 병원이었다. 잘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간 곳이기에 믿고 다녔었지만, 병원 또한 이사를 갔다. 이럴수가...다행인지 불행인지 집 주변에 동물병원이 참 많다. 없어도 고민 있어도 고민!!  이전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더위 먹어서 35만 원을 지출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필요했다. 모든 병원을 다 다닐 수도 없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아이들한테도 스트레스일 거 같아서 그때부터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썩 마음에 드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의 상태가 이상했다.설사를 하루 이틀 하더니 급기야 항문에서 피가 흐르기.. 2024. 7. 13.
여름철 강아지 산책 시 주의 사항 5가지 5~6년 전이었을까?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집 에어컨작동이 안 되었던 때가 있었다.그다지 더위를 타지 않는 나로서는 긴급하게 에어컨을 고칠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다. 아이들이 이상했다. 그 당시 노견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숨 쉬는 게 이상했다. 결국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았다. 피검사에 사진도 찍어보고 이런저런 검사 또 검사....결론은 더위를 먹은거였다. 병원비 35만원!! 그 이후로 집안에 온도계를 확인하고 에어컨을 켠다. 24시간 풀가동이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 집은 에어컨을 가동한다.  목차: 여름철 강아지 산책 시 주의사항 5가지1. 적당한 타이밍2. 수분섭취3. 뜨거운 표면 조심하기4. 단두종5. 속도조절 1. 적당한 타이밍집안에.. 2024. 7. 11.
비가 오는 오늘도 강아지랑 산책을 하는 이유 요즘은 내 사랑 아이들이랑 산책하는 게 그리 쉽지는 않다. 비가 너~~~~무 많이 그리고 자주 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도 산책을 했다. 참고로 나는 굉장히 집순이다. 일이 아니고선 집 밖으로 나가는 걸 싫어한다. 비가 오는 오늘도 울 이쁜이들이랑 산책을 할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강아지 우비입고 걷는 모습  첫째, 사랑이다.산책을 하다보면 자주 보게 되는 동네분들이 생긴다.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을 하다 보니 눈인사로 시작해서 대화를 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느 날 한 어르신께서는 말씀하셨다.그렇게 좋아~? 매일매일 산책하는데 신랑이 질투하겠어~  하하하. 그러게요~ 라고 대답했지만 나에겐 질투할 신랑이 없다. ㅎㅎ 다행인 건지 슬픈 건지 알 수..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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